매일신문

작업중 벽무너져 인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후 3시쯤 서구 원대동 ㅇ주점에서 바닥을 낮추는 작업을 하던 인부 류모(64·서구 내당동)씨가 주점 벽(높이 2.3m, 너비 3m)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숨져 있는 것을 정모(60·대구시 달성군 다사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점내의 흙을 파내는 순간 벽이 무너졌다는 정씨의 진술에 따라 건축주와 공사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