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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 도시계획구역안 김천.칠곡 일부지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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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구미도시계획구역에 포함돼 있던 김천시와 칠곡군 일부지역을 제외시키는 등 새로운 구미도시계획 재정비안을 수립, 오는 24일까지 의견청취를 위한 공람을 실시키로 했다.

새로 마련한 도시계획재정비안은 구미도시계획과 선산읍, 고아읍 등으로 나뉘어 있던 도시계획을 하나의 구미도시계획으로 하고 김천시 아포읍과 남면 일부지역과 칠곡군 석적면, 북삼면 일부지역, 그리고 금오산도립공원을 도시계획구역에서 제외(도립공원법 적용) 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구미도시계획구역 면적은 종전 220.8㎢에서 46.4㎢가 감소한 174.3㎢로 줄어들게 됐다.

주요재정비 내용을 보면 선산읍과 고아읍을 중심으로 한 3.6㎢를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고 고아읍 농산물도매시장 주변 등 13만㎡를 비롯, 해평면 5만4천700㎡, 산동면 4만5천㎡, 장천면 3만3천㎡ 등 26만㎡를 상업지역으로 지정하며 제3단지 주변 15만㎡를 공업지역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또 구미 도심지역내 기존 미관지구 2종을 비롯 3.5종이 일반미관지구로 현실화됐으며 자연취락지구 23개소(선산13, 구미10)지정 등 용도지구가 변경됐다.

특히 과다지정된 어린이공원 3개소를 부분 해제하고 장기미집행 시설인 인동근린운동장의 폐지, 학교시설 일부해제 등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던 시설 상당수를 해제했다.

여기에다 구미지역 관문격인 구미IC옆 신평동과 광평동 지역의 시설녹지가 해제돼 도심개발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는 새로 마련한 도시계획 재정비안이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도시의 성장과 전자산업도시로서의 수출흑자를 주도하는 산업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도.농복합형 통합 구미시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 설명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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