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술마신 여자친구 성폭행 반항에 숨지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14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21.안동시 남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2일 밤 11시30분쯤 김모(21)양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이튿날 새벽 5시쯤 자신의 숙소에서 김양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숨지게 하고 오토바이를 이용, 사체를 안동시 송현동 농로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