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성공단·금강산 특구 곧 지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의 특구 지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아산 관계자는 21일 "전날(20일) 귀국한 김윤규 사장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왔다"면서 "김 사장이 이번 방북기간에 북측과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을 곧 특구화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에 대한 북측의 특구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북측의 입장을 감안, 지금 당장 구체적인 시기 및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 계동 사무실에 잠깐 들러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만 내린 뒤 다시 종적을 감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