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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보성호 선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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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29일 선원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강구항 선적 제8보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선장 임모(46·영덕군 강구면)씨에 대해 업무상 중과실 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19일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린데도 불구,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포항 대보면앞 해상에서 배가 침몰해 탑승한 선원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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