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도권大 지방공략 본격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 입시 사상 처음으로 대입 정원보다 수능 지원자가 적은 사태가 발생하면서 수도권 대학들이 지방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지역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3, 4개 대학만이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갖는데그쳤으나 올해는 8, 9개 대학들이 지역 수험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화여대.성균관대.명지대는 이미 지난 5월, 10월 중 설명회를 가졌고, 서강대는 다음달 7일, 고려대.숙명여대.아주대.한양대 등도 다음달 중 진학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경상여고 한갑수 교사는 "예년에는 수도권 상위 일부 대학들만이 설명회를 가졌으나 올해는 수험생이 크게 줄면서 중위권 대학들도 지역 수험생 유치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들도 우수한 수험생들을 수도권에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지난해 일반계 고교 진학 담당교사 600여명을 초청, 최대규모의 교사대상 홍보를 펼친데 이어 올해도 수험생뿐 아니라 교사 대상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이밖에 지역 각 대학들도 수능을 앞두고 교사대상 설명회를 갖고, 예년처럼 수험생들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해 신입생 유치에 총력전을펼 예정이다.

김재경기자 gobea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