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제언-살기좋은 대구 만들어 주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60년대만 해도 서울 다음 가던 교육도시, 오늘에는 환경개선 도시로 손꼽히는 대구! 속임수나 싸움보다 생명으로 열리고 눈 뜨게 된 내 고향이 자랑스럽다.

신천 분수 물길은 분수의 도시 로마의 예술조각들이 뿜어내는 그것보다 훨씬 정겹고 시원하다. 큰 고개 넘어가는 길 가에 서 있던 파티마병원의 돌담.성벽처럼 보이던 동산병원의 담이 훤하게 헐리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하고 푸른 잎사귀에 고운 꽃들이 아픈 마음을 달래주듯 보기 좋다.

유명한 약령시장이며, 담벼락에 흥겨운 탈춤모습을 그린 예술가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 버려진 담배꽁초와 종이조각을 알뜰히 쓸어모아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개똥이 뒹구는, 예술의 도시라는 파리보다 깨끗하다.

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을 위하는 대구시 공직자 여러분들께 구역마다 이 꿈이 이루어지게 해 주길 부탁드린다. 차 없이 두 발로 다니는 주민들이 더운 날에 그늘 찾아 땀 식혀 숨 돌릴 곳.어르신네 조용조용 산책할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고, 우리 꿈나무들이 밝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 꿈 키우는 공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장명희(대구시 대봉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