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문화원은 30일 지역회원 60여명을 초청, 울릉도 일원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적 탐방에 나섰다.이우종(66)원장은 내수전 지석묘,남서리 고분군등 10여곳에 분포해 있는 유적을 답사하고 행사를 통해 향토역사 바로알리기 활동과 보존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울릉지역에 분포해 있는 유적은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300년) 또는 철기시대 전기 (300년~1년)에 울릉도에 최초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최근 알려진 저동, 남양, 현포마을의 고인돌 3기와 신라 고분군으로 추정되는 지석묘 30여기, 태하마을의 영의정 심순택 휼진공덕비, 나리분지 투막집 등 15개 지역에 각종 문화유적이 분포돼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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