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치민 5단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사주최 아마대왕전

15세의 오치민(대전) 5단이 매일신문사 주최 제20회 '전국아마대왕전'에서 우승했다. 2, 3일 이틀간 대구 삼성금융플라자 및 대구시 바둑협회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오 5단은 흑을 잡고 김정환(19.서울) 6단을 201수만에 12집 반 이겨 우승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한국기원 대전본부 연구생인 오 5단은 이 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97명의 전국 아마바둑 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하성봉(서울) 7단과 강희구(서울) 7단이 차지했다. 8강전 이상 기보는 본지 바둑란에 게재될 예정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