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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동안거 앞 더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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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수행에만 전념하는 불교의 연중행사인 동안거(冬安居.11월 19일)를 앞두고 '스타 승려'인 푸른 눈의 현각(玄覺.38) 스님의대중법회가 잇따라 열린다.'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로 유명한 현각 스님은 6일 오후5시 서강대 불교동아리 혜명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공동주최로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법회에서 '진정한 종교란 무엇인가'를 강연한다.

이어 9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 13일 오후 4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같은 주제로 법문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일에는 화계사 법당에서 오후1시부터 열리는 '산사다례(茶禮)' 축제에서 대중법회를 열 계획.

동안거를 앞두고 현각 스님의 초청법회가 잇따르는 것은 석달 일정인 안거가 시작되면 인기높은 연사인 그를 '모실' 수 없는 게 큰 이유. 안거기간 재가자를 위한 선방을 운영할 계획인 조계사로서는 스님의 법회가 이 프로그램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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