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중 대구지역 백화점.할인점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2천255억8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1천959억9천800만원) 대비 15.1% 늘어났다.
경북통계사무소가 5일 발표한 '대구.경북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백화점의 판매액은 1천7억2천6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915억1천500만원) 대비 10.1% 증가했다. 할인점의 경우는 1천208억6천9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같은기간(1천6억8천500만원) 대비 신장률이 20.0%에 달했다.
또 경북의 경우는 백화점이 360억8천500만원의 매출로 전년(338억9천600만원) 대비 6.5%, 할인점이 323억1천700만원어치를 팔아 전년(96억2천100만원) 대비 235.9% 신장세를 나타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