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파업에 들어간 대구.경북지역 근로복지공단 노조원 160여명은 8일에도 파업을 계속, 민원인 불편이 이어졌다.
공단측은 산재보험금.휴업급여.대부금 등 지급 시일을 늦출 수 없는 자금 지급 업무에 비노조원들을 집중 투입하고 있어 가입자 조사 등 다른 업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산업노조가 조흥은행 매각방침에 반대해 연대파업 불사를 선언한 가운데 조흥은행 노조는 오는 12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