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FT-LCD 기판유리 생산-삼성코닝 아산공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홍종만)는 충남아산에 구미공장에 이어 5세대용 TFT-LCD(초박막 액정화면) 기판유리 용해로 공장을 건립, 16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해로 화입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TFT-LCD 핵심부품 소재인 기판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아산공장의 건립으로 전세계 TFT-LCD 기판유리 시장에서 25%이상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삼성코닝은 "아산공장 7만평의 부지에 용해가공 라인을 계속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라며 "국산 TFT-LCD의 경쟁력 제고를위해 최고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