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장현갑(60·심리학과·사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인명사전에 2년 연속 다른 분야에 등재됐다.
영남대는 22일 장 교수가 미국의 인명사전기관 '마르키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02~2003)'의 의학과 건강분야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심리학회장이기도 한 장 교수는 지난해에는 과학과 기술분야에 등재됐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