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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가출학생 3명 가족품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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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북파출소 박상림 경사와 전복수 경장은 지난 22일 오후 8시20분쯤 순찰근무중 문경시 산북면 이곡리 농가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문모(15.인천 모중학교 3년)군 등 3명의 가출학생을 발견, 가족품으로 돌려 보내 가족들로부터 고마움을 산 것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친구사이인 이들은 가정불화가 잦은 데 상심, 지난 20일 집을 나와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새우잠을 잤다는 것.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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