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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메일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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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e메일을 확인해보면 수십통의 스팸메일이 들어와 있다. 밤에는 물론 낮에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광고성 메일은 이젠 지겹다 못해 짜증까지 난다. 비단 메일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게시판도 스팸성 광고 게시물로 가득차, 하나하나 지우던 예전과는 달리 이젠 아예 그냥 두고 있다.

요즘의 스팸성 게시물들은 한 술 더 떠 아예 그 게시물을 지우기 위한 비밀번호까지 적혀있는데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인터넷 관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추기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일부 업체는 '저렴한 비용으로 귀사의 홈페이지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홍보해 준다'는 문구를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놓고는 여기저기 스팸성 글을 보내주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다.

인터넷 가입자수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정보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업체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박상진(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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