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곽배희의 여성을 위한 가정법률'을 16~18일 오전 10시 3회에 걸쳐 방송한다. 하루 평균 300여쌍이 이혼하는 요즈음 이혼이 불가피하다면 가족 모두에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부 '무너지는 가족, 그 슬픈 자화상'(16일)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사례를 통해 우리 시대의 부부관계를 되돌아보고 그 해법을 찾아본다.
2부 '호주제에서 친양자제로'(17일)에서는 과연 친양자제도는 무엇이며 서구 유럽의 경우는 어떤지 살펴보고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3부 '부부재산제 바로 알기'(18일)에서는 부부 재산제는 무엇이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부재산제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본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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