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고령지부(지부장 김민구)의 문예지 '고령문학' 제6집이 발간됐다. 이번호에서는 고령문협 회원 38명의 시·시조·수필 소설작품과 김원중·박곤걸 등 9명의 초대작품, 출향문인 이하석·문무학 등 12명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02년도 신춘문예 당선작과 중국 옌볜 조선족시인협회원인 조룡남·리순옥·김영춘 등 10명의 시 작품도 눈길을 끈다. '이두는 단군조선 때 나온 글자이다'란 주제의 기획특집과 대가야 역사를 주제로 한 소설 '태양의 나라' 작가 문형열과의 인터뷰 내용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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