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숀 펜 이라크 위기 현장체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라크 위기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바그다드를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숀 펜은 15일 미국의 대(對) 이라크 정책을 비판하고 이라크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확신을 피력했다.

펜은 3일간의 이라크 방문을 마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대 이라크 공격 위협과 관련, "전쟁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이를 위해선 미국뿐 아니라 이라크 정부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쟁이 벌어지거나 이라크에 대한 제재가 계속될 경우 미국민들의 손은 미국인과 이라크인들의 피로 얼룩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