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택 2002 대선 유세현장-민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17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오가며 거리유세를 벌인 뒤 부산을 찾았다. 서울 강남역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 성남.하남 등 모두10곳에서 30분~1시간 단위로 거리유세를 벌이며 강행군을 폈다. 유세지는 유동층이 많은 재래시장과 지하철 역사, 문화마당, 할인점을 주 공략지로 택해40, 50대층과 여성 유권자를 겨냥했다.

그는 이어 부산으로 이동, 이 지역 번화가인 서면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가졌으며 18일 오전 상경할 예정이다.통합21 정몽준 대표는 이날 영천과 대구에서 지원 유세를 가진 뒤 저녁에는 경기도 일산에서 노 후보와 조우해 합동유세를 가졌다. 정 대표는 "이번 대선은대한민국을 부패 기회주의자에게 맡기느냐, 아니면 이상을 꿈꾸는 두 젊은이에게 맡기느냐를 가늠하는 자리"라며 "노 후보 승리는 개인의 승리만이 아니라대한민국 모두의 승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의 대구.경북 공동선대위는 17일 정몽준 국민통합21 대표의 지원유세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보면 대세가 확산되고 있다.오늘 정 대표의 대구 유세를 기점으로 대구에서도 승리를 완전히 확정지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세에는 이재용 전 남구청장도 참석해 유세분위기를 높였다. 특히 이 전 청장은 정 대표 유세 2시간 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와 밀리오레 동성로 상가 등을 돌며 노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이에 앞서 대구지역 11개 전 지구당 공동선대위는 이날 오전 일제히 지역별로 정당연설회를 열어 노 후보 당선을 위한 마지막 총공세를 벌였다.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천용택, 신기남, 정동채 의원, 이재용 전 남구청장, 이치호 전 의원이 찬조 연사로 나서고 '노무현 전도사'로 불리는 영화배우명계남씨와 개그맨 엄용수, 탤런트 민욱.임병기씨가 분위기를 잡았다.

한편 경북에서는 전날 경주와 포항, 영덕을 돌며 노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한 김중권 전 대표가 영주.봉화.문경.예천.안동 등지를 돌며 "노 후보의 당선이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정답"이라며 자신을 봐서라도 노 후보를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 전 대표는 "대선은 지방선거나 총선과는달라 단기간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고 승기를 잡을 수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관.김태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