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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핸드볼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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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배 2002-2003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대구시청과 제일화재가 조 1위로 2차대회에 진출했다.

대구시청은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알리안츠생명을 25대21로 꺾고 3연승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청은 송해림(8골) 등의 선전에 힘입어 전반을 12대9로 리드한뒤 후반에도 점수 차이를 더 늘렸다. 알리안츠생명은 조 2위로 2차대회에 합류했다.

제일화재는 22일 여자부 A조 경기에서 라이벌 광주시청을 24대16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광주시청(2승1패)과 신생팀 창원경륜공단(1승2패)도 같은 조 2, 3위로 2차대회에 나가게 됐다.

이날 여자부 B조에서는 상명대가 김은정(9골)의 활약에 힘입어 초당대를 30대22로 누르고 조 3위(1승2패)로 2차대회에 진출했다.

남자부 A조에서는 최환원(7골)을 앞세운 원광대가 경희대를 22대20으로 이겼고, 남자부 B조에서는 한국체대가 박준규,신홍철의 14골 합작을 토대로 상무를 25대23으로 제쳐 1승씩을 추가했다.

남자부는 충청하나은행, 코로사, 원광대(이상 A조)와 두산, 상무, 한국체대(이상 B조) 등으로 2차대회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23일 하루 더 경기를 치른 뒤 최종 진출팀을 확정한다.

▲여자부 A조

△순위=①제일화재(3승) ②광주시청(2승1패) ③창원경륜공단(1승2패) ④한국체대(3패)

▲여자부 B조

△순위=①대구시청(3승) ②리안츠생명(2승1패) ③상명대(1승2패) ④초당대(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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