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세피아와 스포티지, 화물차 라이노에 각각 제작 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건설교통부가 최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세피아와 스포티지의 경우, 앞좌석 안전벨트의 결합상태 불량으로 때때로 안전벨트가 풀리며 라이노는 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기와 안전벨트가 접촉돼 안전벨트가 손상되는 결함이 확인됐다.
리콜대상은 94년6월1~98년5월30일 생산된 세피아 24만2천250대와 스포티지 6만154대, 2000년 9월 20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생산된 라이노 6천688대 등이며 오는 23일부터 1년동안 기아자동차 전국 직영 AS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 등에서 부품교환이 가능하다. 문의는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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