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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학과 첫 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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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2003학년도 1학기 편입생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다음달 초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특히 의대.사범대의 편입학 문을 넓힌 대학들이 많아 200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두드러진 이들 학과 선호현상이 재연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대는 의학과 6명 등 학사편입 231명과 간호학과 야간 6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사범대에서 처음으로 34명을 선발한다.

영남대는 일반편입 230명, 학사편입 262명을 뽑는다. 의학과 학사편입(8명)을 신설했으며 전 모집단위의 면접고사(사범대.의대 제외)를 폐지했다. 원서는 1월4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대구가톨릭대는 학사편입 181명.일반편입 450명.농어촌특별편입 9명.간호학과 야간 40명을 선발하면서 사범계 14명을 학사편입에서 처음으로 뽑는다. 의학과.약학전공.제약학전공의 면접시험은 없앴으며 접수기간은 1월 15~17일이다.

또 계명대는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664명을 일반편입으로, 250명을 학사편입으로 모집하며 인터넷 접수만 다음달 14~17일 실시한다. 특히 야간강좌 개설학부의 영어 필답고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사범대 학사편입은 면접고사를 추가했다. 대구대는 일반편입 158명.학사편입 161명.취업자전형 22명.농어촌학생 3명 등 모두 434명을 선발하며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이밖에 경일대는 일반편입 506명과 학사편입 75명, 경산대는 일반편입 242명.학사편입 75명.농어촌학생 8명을 선발한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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