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재현됐다. 대구기상대는 "25일 새벽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전 10시쯤 눈으로 바뀌어 한 시간 가량 내렸다"며 대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것은 1980년과 1989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북지역 적설량은 문경 2.2㎝, 구미 1.5㎝, 상주 0.6㎝였다.
한편 기상대는 26일엔 아침 기온이 대구 -4℃, 봉화 -10℃, 의성 -9℃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고, 낮기온마저 -1~4℃ 안팎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추위는 주말쯤 풀릴 전망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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