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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탈춤축제 작년이어 올해도 전국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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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2가 문화관광부의 2002년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천여개 축제 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고 2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최고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종합평가는 참관자 설문조사를 통한 △방문객 만족도 △외국인관광객 유치실적 △축제참관평가 등 3개 부문과 전문가들의 관광상품화 가능성 평가 등을 심사한 것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2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003년 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라는 공식 후원 명칭을 얻고 국비 1억3천만원을 행사비로 지원 받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일간 해외 7개국 10개 단체와 국내 20개 공연단체가 참가했고 1만6천명의 외국인을 포함 64만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축제 조사연구기관인 안동대 지역사회개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효과 97억원 △소득 유발효과 45억원 △노동유발효과 321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 홍보 프로모션을 담당한 한국지역문화이벤트연구소의 사업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축제 관련 각종 홍보기사 가치는 △TV 42억원 △신문 28억원 등 총 83억원에 이른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이같은 성과의 원동력은 지역 전통문화를 특화된 이벤트로 개발한 데 있다"며 "지속적인 열정과 보완을 통해 세계의 유수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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