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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빙속 선수권-이규혁 500m 대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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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춘천시청)이 제29회 전국남녀스프린트빙속선수권대회 5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이규혁은 26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6초36을 기록해 2000년 최재봉(단국대)이 세웠던 대회기록(36초46)을 0.1초 앞당기며 1위를 차지했다. 최재봉은 36초48로 2위.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되는 이규혁은 이어 열린 1,000m에서도 1분12초46으로 최재봉(1분12초87)을 따돌리고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첫날 합계에서도 72.590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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