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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무력충돌 2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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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 지구 등지에서 25일 이스라엘 군과 팔레스타인 민병대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해 팔레스타인인 7명이 숨지고 민병대원 15명이 체포됐다.양측 치안관계 소식통들에 따르면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에서 이날 이스라엘 첩보 부대와 차를 몰고 가던 하마스 민병대원 2명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민병대원 한명 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체포됐다.

팔레스타인 치안 소식통들은 또 라말라에서 이스라엘 군 지프들에 돌을 던진 팔레스타인 10대 한명도 사살됐다고 덧붙였다.이들에 따르면 요르단강 서안 북부 카바티야에서는 팔레스타인 과격 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지도자인 함자 아보 고브가 자택에서, 툴카렘 난민촌 인근에서는 야세르 아라파트 자치정부 수반이 이끄는 파타운동 산하 무장단체 '알-아크사 순교자여단' 소속 민병대원 1명이 각각 이스라엘군에 목숨을 잃었다.

이날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이어 가자지구에서도 양측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 중부 네트자림 유대인 정착촌을 공격하려던 하마스의 군사 조직 '에제딘 알-카삼 여단' 소속 민병대원 2명이 이스라엘군에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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