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미술가 김근태씨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미술가 김근태씨가 1일 지병인 근육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그는 흑연·꽃잎가루를 손가락에 묻혀 그리는 독특한 화법을 구사, 화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박영택씨의 베스트셀러 '예술가로 산다는 것(마음산책 펴냄)'에서 '절대고독의 화가'로 묘사된 것 처럼, 그는 20년간 경주 인근 고가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작품활동을 해온 '기인'이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검은 작업복을 입고 자유로운 삶을 꿈꿔온 그는 지난해 6월 발병이후 대구지역 미술인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발인은 3일 오전 6시30분 대구파티마병원 영안실, 장지는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선영. 연락처 011-9364-958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