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3일 찜질방 손님의 옷장 열쇠를 훔친 뒤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박모(16)양을 긴급 체포.
경찰에 따르면 박양은 지난 1일 밤 10시쯤 안동시내 모 찜질방에서 같은 방에 있던 손님 김모(43.여)씨가 잠시 샤워하는 사이 훔친 열쇠로 옷장 속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
박양은 훔친 신용카드로 PC방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던 중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은 경찰에 덜미.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