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가 경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한 경상북도 시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나길수(68) 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지역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품질의 고급화, 고부가가치화 등 농업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21세기 농업의 기본방향인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생명공학분야와 연계된 첨단농업 과학기술지도로 농업인의 전문기술지도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농업기관으로 역할해왔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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