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인 장두이가 영화 '다섯페이지'(제작 리치시네마)로 감독 데뷔한다.
'깜보', '러브러브', '뚫어야 산다' 등 영화 20여편과 연극 50여편에 출연한 중견배우이자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연극 연출가이기도 한 장두이는 현재 자신이 연출한 연극 '19 그리고 80'을 무대에 올리고 있기도 하다.
'다섯페이지'는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살아가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흐뭇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그려내는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2월 중순께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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