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앙마'-범대위 촛불시위 결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촛불집회의 최초 제안자인 네티즌 '앙마'(본명 김기보·31)가 4일 행사부터 '여중생 범대위'와는 독자적으로 촛불집회를 벌이겠다는 입장을 3일 밝힌 후 '앙마'의 홈 페이지에는 하루 동안 700여건의 찬반글이 올라와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앙마'의 생각에 찬성하며 범대위 주도의 현행 집회 방식이 변화돼야 한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일에 이처럼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 등의 상반된 의견을 앙마의 홈 페이지에 올렸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새해 첫 촛불집회의 장소를 둘러싸고 '앙마'의 홈 페이지에는 '광화문이 아닌 서울역이나 여의도 63빌딩 앞 나루터에서 집회를 열자'라는 제안도 나와 인터넷 상에서 장소 선정을 놓고 투표가 벌어지기도 했다.

'앙마'는 이날 촛불집회 장소와 관련해 "범대위의 집회 장소와 겹칠 수 있는 곳을 피하고, 광화문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후 5시부터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