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만취 30대 남의 차 몰다 절도범 신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취상태의 30대 남자가 남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오인해 몰고가다 절도범으로 경찰에 답삭.

울진경찰서는 7일 절도혐의로 전모(36.울진군 원남면)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7일 밤 9시10분쯤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 이모(27)씨의 집 앞에서 냉동닭 50마리가 실린 이씨의 주차된 1t 냉동차를 10km쯤 몰고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체포 당시 전씨는 만취상태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데 이어 조사 과정에서도 "내 차를 내가 몰고 가는데 왜 막느냐"며 횡설수설했다고.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