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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사하는 방법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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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아름답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SBS는 10일부터 3회에 걸쳐 '21세기 장수비법'을 내보낸다.

1부 '성장호르몬-젊음의 묘약인가'(10일 밤 11시)에서는 의사들이 노화를 역전시키는 최선의 약이라고 설명하는 성장호르몬에 대해 알아본다.

과연 호르몬 요법은 사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일까? 직접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점과 비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일반인들에게 호르몬 요법에 버금가는 대안을 제시한다.

장수와 관련해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소식(小食)에 대한 것. 2부 '소식, 어떻게 할 것인가'(11일 밤 10시50분)에서는 소식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 것인지 소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스핀들러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적게 먹인 쥐가 마음껏 먹인 쥐보다 수명이 1.5배 길 뿐 아니라 더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심지어 이미 늙은 쥐에게 소식을 시켜도 즉각적인 수명연장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소식을 실천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소식의 효과와 방법을 알아본다.

3부 '건강하게 살다 깨끗하게 죽는다'편(12일 밤 10시50분)에서는 지금 우리에게 오래 산다는 의미는 무엇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점검한다.

장수가 단순한 양이 아니라 질적 문제라고 할 때 진정한 장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일 게다.

WHO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66세. 평균수명이 73세이니 생의 말년 7년 정도는 말 그대로 숨이 붙어 있는 것일 뿐이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뀔 때를 대비해 건강수명의 연장방법을 모색한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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