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9구급대 응급의 배치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한다.

응급실에는 119구급대 차량에 실려오는 환자들이 많다.

대부분은 교통사고 등 급작스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인데 119구급대에는 급박한 상황의 환자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있지만 이들이 할 수 있는 행위는 지혈과 인공호흡 등 몇가지로 제한돼 있다.

그러다 보니 119구급대는 응급처치보다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역할 수준이니 안타까울 뿐이다.

119구급대에 응급 공중보건의를 배치한다면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윤금이(대구시 포정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