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회개척비용 평균 9천만원.신자 7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 박사)가 국내 1천700여 개척교회를 상대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개척비용은 평균 9천만원이며 개척당시의 신자는 평균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가 이들 개척교회에 설문지를 보낸 뒤 250부를 회수, 실시한 기초분석에서 목회자들의 절반 정도가 자비로 교회개척에 나섰다고 답했으며, 76%가 개척교육을 받지 않았고 개척 전 지역조사를 실시한 비율은 30% 가량이었다.

개척 당시의 신자는 평균 7명이며 6개월이 경과하면 15명, 1년 23명, 2년 33명, 3년 31명, 4년 34명 등의 성장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척 후 2년이 지나면 교회성장이 고비를 맞는 셈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