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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곡초교 '초등생 수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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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지곡초등학교가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회가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초등부 최우수 단체상을 차지했다.

13일 포철 지곡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지곡초등학교는 4학년 김다윗(10)군이 대상, 6학년 이현아 (12)양이 최우수, 6학년 한원상(12)군 등 4명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6학년 박진우(12)군 등 3명이 금상, 5학년 박성기(11)군 등 3명이 은상, 3학년 박정길(9)군이 동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모두 13명이 입상하는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최우수 단체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곡초등학교는 미국에 있는 초등국제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 주최 2001년 국제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한국수학교육회 주최 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6회 연속 최우수학교,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수학경시대회에서 5회 연속 최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지도를 맡고 있는 최성호 교사는 "학년별 연계 프로그램을 짜놓고 토론학습 위주로 수업을 해 온 것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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