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상의 대구통합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의 달성상의 흡수 통합 움직임에 반대해 달성상의가 범군민 반대운동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달성상의 하영태 회장은 20일 달성군의회를 방문, "군의회가 반대운동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고 군의회는 임시회 폐회일인 오는 23일 통합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지역 평화통일협의회도 이날 모임에서 대구상의 통합에 반대키로 입장을 정리했으며, 달성군의 다른 기관단체들도 달성상의 입장을 공개 지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구상의는 통합을 위한 정관 변경안을 만들어 대구시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며, 달성상의는 반대 방향으로의 정관 변경 승인을 시에 요청해 놓고 있다.

달성상의 하 회장은 "달성상의를 중심으로 역내 기업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상의가 밥그릇 싸움에만 혈안돼 통합을 무리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역내 800여개 업체를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대구상의로 통합되는 것은 지방자치 정신에도 역행할 뿐 아니라 "대구상의가 내세우고 있는 개정 상공회의소법은 새로 상의를 만들 때 적용되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