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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업 펼친다-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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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수해복구 '총력'

3선 민선시장으로 김천시정을 이끌고 있는 박팔용 김천시장은 완벽한 수해복구를 올해의 최대 역점 사항으로 정했다.

이와함께 김천 발전의 기폭제가 될 고속철도 김천역 유치 또한 최대의 현안임을 강조했다.

고속철의 시내 중심지 관통으로 인한 도시 발전 저해는 물론 소음.진동 등 환경 공해에 대한 시민 보상 차원과 낙후된 내륙중심지의 개발 촉진을 위해서 김천역은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게 박 시장의 주장이다.

박 시장은 이어 2만4천여평 규모의 직지 문화공원을 오는 6월 완공하는 것을 비롯, 강변공원 맞은 편에 1만~2만평 규모의 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올해 중 수립, 시민 1인당 0.7평인 공원면적을 전국 평균인 2평으로 확충해 푸른 도시로 가꿔갈 계획이다.

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농업을 위한 농업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00억원의 예산을 들인 최첨단 연구.기술지원시설을 갖춘 농업기술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올해중 부지를 매입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지역숙원인 대신동 일대 삼애원 신시가지 조성은 민자유치나 시 직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조기 추진하고 분양이 안돼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24만평 규모의 구성지방산업단지는 지식산업 또는 체육시설 등 다른 용지로 변경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철도부설.차로확장 등 중장기 국책사업도 조기 착공해 김천을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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