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55) 신임 KT청도지점장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도가 고향인 김 지점장은 계명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 지난 78년 KT에 입사 이후 대구통신망 운영국 회선망관리과장, 팔공산 통신소장, 대구전화건설국 시설부장, 대구본부 통신망 관리부장, 김천전화국장 등을 거쳤으며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부인 이숙형(53)씨와 2남. 취미는 등산.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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