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운(51) 신임 농협청도군 지부장은 "일선 농협과 호흡을 맞춰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사업과 직원화합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산이 교향인 장 지부장은 대구상고를 졸업, 1971년 농협에 몸을 담은 이후 선산군지부, 대구 북성로지점 금융과장, 울진군 농협부지부장, 영양군 지부장, 농협중앙회 감사부속실 검사역 등을 두루 거친 농협통이다.
부인 염월희(50)씨와 1남2녀.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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