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하철 아양교역 입구 및 명덕로 대봉성당 앞 등에 버스전용차로 무인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또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성초교 입구 및 매천동 등에 있는 카메라는 철거, 월배로 월드컵주유소 맞은 편과 팔달교 매천고가교 근처로 옮겨 설치키로 했다.
대구시가 지정한 버스전용차로는 25개 노선 100.1km이며 그 중 6군데에 무인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지난 4년10개월 동안 8만1천200여건의 차로 위반이 적발돼 41억4천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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