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홍종흠)은 '2003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에 참가할 작가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참여작가는 김기수 이도현 정은주 김명수 허양구(이상 서양화) 안희숙 김소연(이상 한국화) 고수영 이상호(이상 조소) 홍희령(설치)씨다.
문예회관측은 "응모자 43명중 심사(심사위원장 장상의 대구예술대교수)를 거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가들을 엄정하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참여작가에는 화단 안팎의 기대를 모으는 신인들이 다수 포함돼 청년작가 초대전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작가 초대전은 오는 9월2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치러지며 작가들에게는 지원금 100만원과 팸플릿 제작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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