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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3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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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17일 비서실장 직속의 의전비서관에 서갑원 당선자 비서실 의전팀장, 국정상황실장에 이광재 기획팀장을 임명하는 등 1, 2급 청와대 비서진 37명중 31명을 확정했다.

신계륜 인사특보는 "비서관 인선은 내정된 수석들과 여러차례 회의를 거친 뒤 당선자의 재가를 얻었다"면서 "인선의 최대 기준은 노 당선자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가치관과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다음 기준은 지역이었다"고 밝혔다.

신특보는 지역안배와 관련 "지나친 지역편중이 있는지 봤으며 부분적으로 배려했다"고 말했다.

신 특보는 "인선이 안된 자리는 경합중이거나 업무조정 등을 통해 효율적인 인선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나머지 자리도 인선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비서진은 지역별로 호남이 11명(전남 6, 전북5)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기가 5명,대구·경북이 4명(박기환, 박재호, 최은순, 곽해곤), 부산·경남 3명, 강원 3명,충북과 충남 각각 2명, 제주1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명, 50대 5명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현 청와대 비서진 중에서는 2명을 제외한 전원이 교체됐다.

이날 확정되지않은 자리는 치안, 인사, 사정, 정책관리, 국내언론 2 비서관과 제2부속실장 등이다.

다음은 이날 확정된 비서진 명단

◆비서실장 직속

△의전 서갑원 당선자 의전팀장 △국정상황실장 이광재 당선자 비서실 기획팀장 △국정기록 안봉모 민주당 전 부산선대위 대변인 △총무 최도술 △제1부속실장 양길승 전 선대위 의전팀

◆정책수석실

△기획조정 이병완 인수위 기조분과 간사 △정책상황 정만호 인수위 행정실장

◆정무수석실

△정무기획 신봉호 서울시립대 교수 △정무1(여당 담당) 문학진 위원장 △정무2 (야당 담당) 박재호 인수위 전문위원 △지방자치 박기환 전 포항시장 △시민사회1 (시민사회단체) 장준영 당선자비서실 차장 △시민사회2(직능단체) 김용석 민주당 전 부대변인

◆민정수석실

△민정1 이호철 △민정2 박범계 인수위원 △공직기강 이석태 변호사 △법무 황덕남 변호사

◆홍보수석실

△홍보기획 조광한 인수위 전문위원 △국정홍보 박종문 선대위 언론특보 △행사기획 윤훈렬 인수위 전문위원 △연설담당 윤태영 당선자 비서실 공보팀장 △여론조사 이근형 선대위 기획본부 △국내언론1 김현미 당선자 부대변인 △해외언론 윤석중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보도지원(춘추관장) 김만수 인수위 부대변인

◆국민참여수석실

△참여기획 천호선 인수위 전문위원 △국민제안 최은순 변호사 △민원 양민호 민주당 전략연구소 전문위원 △국정모니터 곽해곤 인수위 전문위원 △제도개선 김형욱 청와대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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