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청도교육상 수상자로 유창학(62·사진 왼쪽) 이서초등 교장과 박순오(63) 모계중 교장이 선정돼 17일 청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유창학 교장은 35년간 교직생활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학습의 질 개선과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으로 청도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박순오 교장은 1974년부터 교단에 서면서 많은 제자들을 올곧게 길러 왔으며, 업무추진에 있어서도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후배와 동료교사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학교 경영자로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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