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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위로눈길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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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적 시선이 대구 지하철 참사로 쏠린 지난 한주동안 '대구 지하철 참사' 소식을 전하는 방송 프로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는 대구방송(TBC)이 시청률 2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나 지하철 참사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다.

인터넷 방송 시청률 조사기관인 젠터 닷컴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방송국별 인터넷 방송 시청률 조사에 따르며 대구방송은 16%의 시청률을 기록해 MBC(4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KBS1과 KBS2의 시청률은 각각 12%와 11%였으며 타 지역 민방 시청률은 1% 수준에 그쳤다.

또 프로그램별 시청률 조사에서는 MBC 뉴스테스크가 6%로 1위를, YTN 24가 3%(4위), MBC 특집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 생방송'이 2%(5위)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젠터 닷컴 관계자는 "인터넷 방송 시청률 조사는 젠터 닷컴이 개발한 인터넷 방송 시청 프로그램인 젠터플레이어 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중파 방송 시청률 조사에서도 KBS1 '지하철 참사 우리가 도웁시다'(16.9%), MBC '특별생방송 대구지하철 참사'(15.1%), SBS '그것이 알고 싶다-대구 지하철 참사의 진상'(19.4%)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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