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참사 사망자 196명으로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하철 참사 수사본부는 시신 수습과 관련, 사망자 196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47명이며 미확인자는 7명, 사체 수습된 사람은 142명이라고 27일 오전 집계했다.

또 부상자 146명 가운데 20명이 이미 퇴원했다고 본부는 밝혔다.

본부는 이와 함께 실종신고가 모두 58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생존확인은 231명, 사망확인은 23명이며, 부상확인은 2명, 이중신고 27명 등으로, 확인된 실종 신고자 숫자는 303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미확인자는 283명.

한편 본부는 26일 하루동안 중앙로역 주변을 수색, 1080호 승강장내에서 깨어진 안경알, 비닐가방, 단추, 화장붓, 머리핀 등을 발견했으며 27일에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최경철.전창훈기자

유해 수습 어떻게 하나?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