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중구 동성로 2가162 법무사 회관으로 ㎡당 1천800만원(평당가 5천950만4천원)이며 반면 가장 싼 토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 임야로 ㎡당 110원(평당 363원)으로 공시됐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2003년도 대구지역 표준지 1만4천250필지(전국 50만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지가가 오른 곳은 43.5%(6천195필지), 내린 곳은 5.0%(711필지)였으며 지가 변동이 없었던 곳은 51.5% 였다.
평균 지가상승률은 2.18%로 전국 평균 상승률 11.14%를 밑돌았다.
주거지역으로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북구 칠성1가 농협칠성지점 옆으로 ㎡당 370만원(평당 1천223만1천원) 최저지역은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대평마을 남쪽으로 ㎡당 2만2천원(평당가 7만2천원)이었다.
이에 따라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한 개별공시지가는 6월말 발표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용자, 기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달 말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건교부에 제출하면 다른 평가사를 통한 지가 재조사를 거쳐 4월30일까지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일반적인 토지의 거래지표 및 정보자료로 제공되며 조세, 부담금 부과, 개별공시지가 산정, 토지보상·경매 등 감정평가의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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