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은 3일 오전 병원 1층 강당에서 박대팔(59.마취과) 제11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세동(51.정형외과) 의과대학장, 이두진(49.산부인과) 부속병원장, 김용진(48.해부병리과) 영천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대팔 의료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1971년)하고 충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구시립병원 마취과장, 영남대의료원에서 학생담당학장보, 교무담당학장보, 의학과장, 마취과 과장, 수술실장, 동통치료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양질의 의료인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