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번 국·과장급과 사무관 인사에 이어 4일 6급 이하 직원승진 53명, 전보 112명, 시군직원 전입 7명 등 공무원 17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 신설에 따라 임업직 9명을 포함 22명이 증원된 것을 비롯 5급 이상의 승진 후속 요인으로 7급 23명이 6급으로, 8급 30명이 7급으로 각각 승진하는 등 구조조정 이후 최대 규모인 53명이 승진했다.
또 인사·총무·감사 등 선호부서의 장기근속자 15명을 전보하고, 시·군 우수공무원의 도 전입을 확대했으며, 여성공무원을 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전진배치했다는 평가이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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